좋은 고추가 햇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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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23.♡.138.250) 작성일09-05-26 14:29 조회4,6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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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도 소비자도 상인도 맛있는 고추를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생산자는 맛보다는 수확량을, 상인은 판매량을, 소비자는 맛을 잣대로 서로 기준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파는 입장에선 맛없다고 하는 고추가 없으니 소비자는 색깔만 보고 고를 수 밖에.......
먹어서 매운 맛과 단맛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매콤 달콤하며 뒷맛이 단맛이 남는 것이 좋으며,
매운맛은 있는데 쓴맛이 남은 것은 나쁜 것입니다. 이것은 화학비료를 많이 쓴 결과입니다.
과피가 얇은 것보다 두터운 것이 단맛이 높고 가루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요즘은 양건을 하기 쉬운 과피가 얇은 품종이 주류를 이룹니다.
건고추를 밝은 햇빛에서 보았을 때 고동색(밤색)보다는 진 빨강이 좋습니다.
(고동색 계통은 동남아 계통이고 진빨강은 북방계통으로 토종 고추의 교배종 입니다.)
햇볕을 가로 보았을 때 투명도가 너무 밝은 것보다는 진해 보이는 것이 좋다.
건조가 잘된것은 겉 표면의 광택이 좋고 덜 마른 것은 탁한 빛이 납니다.
고추를 흔들어 봐서 고추씨 소리가 달각달각하면 잘 마른 것입니다.과피가 얇은 것은 속이 투명하고 색도가 좋으나 끝물일 가능성이 높고 고추가루가 거칩니다.
과피가 두터운 것은 검은 듯(진빨강)하게 보이나 가루가 많고 맛이 좋으며 제분하면 오히려 색이 좋습니다.
쪼개어서 속심이 노랑색 보다 붉은빛이 진한 것이 좋으며 씨가 적은 것이 좋습니다.
씨는 첫물이 가장 적고 끝물일 수록 씨가 많고 껍질이 얇아 집니다.
꼭지색을 선택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양건을 하면 꼭지색이 얼룩얼룩 하얗게 되는 것이 정상이나 요즘은 꼭지 탈색기술이 발달해서 하얀꼭지라고 믿을 순 없습니다.
쪼개어 봐서 씨의 색이 진 노랑색이 나고 씨가 일그러 지도록 마른 것이 진짜 양건 입니다.
응달고추나 하우스 고추보다는 노지의 양달 고추가 좋다.
응달 고추(북향밭 고추)는 꼭지가 도장하여 길고 가늘며 직선에 가깝습니다.
양달 고추는 꼭지 길이가 짧고 굵으며 낚시바늘 모양을 합니다.
이런 고추가 제일 맛이 좋습니다.
생산자는 맛보다는 수확량을, 상인은 판매량을, 소비자는 맛을 잣대로 서로 기준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파는 입장에선 맛없다고 하는 고추가 없으니 소비자는 색깔만 보고 고를 수 밖에.......
먹어서 매운 맛과 단맛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매콤 달콤하며 뒷맛이 단맛이 남는 것이 좋으며,
매운맛은 있는데 쓴맛이 남은 것은 나쁜 것입니다. 이것은 화학비료를 많이 쓴 결과입니다.
과피가 얇은 것보다 두터운 것이 단맛이 높고 가루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요즘은 양건을 하기 쉬운 과피가 얇은 품종이 주류를 이룹니다.
건고추를 밝은 햇빛에서 보았을 때 고동색(밤색)보다는 진 빨강이 좋습니다.
(고동색 계통은 동남아 계통이고 진빨강은 북방계통으로 토종 고추의 교배종 입니다.)
햇볕을 가로 보았을 때 투명도가 너무 밝은 것보다는 진해 보이는 것이 좋다.
건조가 잘된것은 겉 표면의 광택이 좋고 덜 마른 것은 탁한 빛이 납니다.
고추를 흔들어 봐서 고추씨 소리가 달각달각하면 잘 마른 것입니다.과피가 얇은 것은 속이 투명하고 색도가 좋으나 끝물일 가능성이 높고 고추가루가 거칩니다.
과피가 두터운 것은 검은 듯(진빨강)하게 보이나 가루가 많고 맛이 좋으며 제분하면 오히려 색이 좋습니다.
쪼개어서 속심이 노랑색 보다 붉은빛이 진한 것이 좋으며 씨가 적은 것이 좋습니다.
씨는 첫물이 가장 적고 끝물일 수록 씨가 많고 껍질이 얇아 집니다.
꼭지색을 선택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양건을 하면 꼭지색이 얼룩얼룩 하얗게 되는 것이 정상이나 요즘은 꼭지 탈색기술이 발달해서 하얀꼭지라고 믿을 순 없습니다.
쪼개어 봐서 씨의 색이 진 노랑색이 나고 씨가 일그러 지도록 마른 것이 진짜 양건 입니다.
응달고추나 하우스 고추보다는 노지의 양달 고추가 좋다.
응달 고추(북향밭 고추)는 꼭지가 도장하여 길고 가늘며 직선에 가깝습니다.
양달 고추는 꼭지 길이가 짧고 굵으며 낚시바늘 모양을 합니다.
이런 고추가 제일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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